안녕하세요..낮잠을 늘어지게 자서 여태껏 못 자고 이러고 있네요ㅠ 잠이 보약이라는데 ㅠ
오운완하고 18시간의 단식을 끝내고 어제 만들어놓은 감밥(밥은 적게, 야채 많이..)과 계란국, 매운오뎅이랑 같이 먹었어요..양이 적을꺼 같아 그릭요거트,아몬드 또 먹구요.ㅎㅎ
중간에 호박고구마 사진속 두개와 + 한개 더, 부추무침이랑 먹고..이때부터 낮잠..ㅋㅋ
저녁은 아이들과 중식 시켜먹었어요..예전에는 저리 시키면 남아서 제가 잔반처리 담당이었는데 이제는 모자르네요..ㅎㅎ 면 종류는 한 젓가락 맛만 보구요. 탕수육과 짬뽕국물 좀 맛봤네요..
전 정말 대식좌인듯 해요..ㅎㅎ
요새 넘 주체가 안되요..몸무게도 늘고 치수도 늘고 그러고 있답니다..ㅠ 역쉬나 잘 먹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그리 땀흘리고 운동해도 이리 잘먹으니 튼튼한 돼지가 되른건 시간문제~~~~~
여름인데..ㅠ 이제 곧 여름인데..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