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기초대사량보다 많이 먹으면 되겠지 하고 1200-1500 칼로리 내로 먹었었는데 운동량과 하루 소모 열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고 몸의 피로도나 대사율이 떨어지는 것을 경험했다.
또 점심에 일반식을 먹는다 해도 먹고싶은 걸 절제하며 식단을 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입터짐도 있었다.
그래서 평생 지속가능한 식단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체지방 3키로 감량하는데 3년 걸리더라도 그게 건강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임을 알았다.
그래서 앞으로는 1600칼로리 이상 먹어주고, 탄수화물 150g 이상은 먹어주려고 한다.
먹고 싶은 음식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먹되 과식하지 않는 방향으로 식단을 할 것이다.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하며 매달 말에 느낀점을 기록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