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샵에 주문한게 3월 27일(월) 오후 3시 37분이였는데
같이 주문한 다른 제품들은 28일에 먼저 왔고,
샐러드는 29일(수) 저녁 6시 넘어서 받았습니다.
그런데 샐러드 숫자는 5팩인데 유통기한이 봉지에 4월 1일까지로 찍혀있었어요.
즉 받은 날 바로 먹더라도, 29일/30일/31일/1일... 하루에 하나씩 먹어도
한 팩은 유통기한이 넘어가게 보내주셨네요...
물론 상해버린 게 아니면 4월 1일이 지나더라도 먹을수는 있겠지만...
매일 두팩씩 먹을수도 없고 날짜를 왜 이렇게 주시는지 모르겠어요.
보통은 5팩이면 5팩을 하루에 하나씩은 먹을 수 있도록 넉넉하게 유통기한이 있는 걸
보내주시지 않나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야채 자체는 딱히 문제도 없고 나쁘지 않고 양도 적당하고 좋은데
4월 1일까지인 걸 3월 29일에 받게 보내셔서 좀 어리둥절 하네요...
원래 이런 건지 너무 날짜가 급박한 걸 이번에만 보내신 건지...
다음 2, 3, 4차에는 유통기한이 좀 넉넉하게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