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4주전인 3.7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한
36세 남성입니다.
2월에 건강검진 이후로 충격을 받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아침마다 몸무게를 재고있고
식단은
아침7시ㅡ두유.
간식11시ㅡ아메리카노 노시럽
점심1시ㅡ닭가슴살.삶은계란3알.
저녁4시ㅡ두유.삶은계란2알을
거의 했으며...5시엔 4키로가량을 걸었습니다.
그래프상 몸무게가 늘은날은...
회사생활중...회식이 많았어서ㅠㅠ
근데 이렇게 빠지는게 맞나요?
너무 급하게 빠지면 안좋은거라고 하더라고요...
4주간 변한것은...코골이가 줄어들었고
땅땅하던 배가 젤리?푸딩?같이 물컹물컹해졌습니다.
그냥 쌩으로 무작정 어디선가 보았던
인터넷에서 1000칼로리정도 먹으래서
그렇게 하고 있지만 4주정도 해보니
심한 허기짐과 매일 배민을 들어갔다 나왔다하며
잠들고있습니다...
고수님들....이게 맞나 여쭙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