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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에1kg
  • 다신2023.04.08 01:3241 조회1 좋아요
121일차

점심 망한 팬케익이랑 스무디한잔
저녁딸 데릴러 다녀오면서 햄버거한개먹었어요
오면서 엄마집에 들러서 곰국한그릇또 먹었어요
어제 단식도 잘했는데 회사반찬이 다짜서 그런지 갑자기 1키로가 불어있어요ㅠ 좀 많이 먹은건가 또 열심히 빼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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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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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4.09 23:33
  • 주말에는 늘 딸을 데리러가고 데려다주시네요ㅎㅎ
    거리가 어찌되시는지 몰라도 딸사랑이 극진해보여서 가족사랑이 많이 느껴지고 보기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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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4.09 23:43
  • 다커도 제눈에는 애기 같아요
    Ktx타고 버스갈아타고오면 3시간 데릴러가면 1시간반인데 데릴러가는게 맘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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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4.10 00:06
  • 한달에1kg 와~!
    1시간 반 거리면 꽤 먼거리인데 대단하세요👏👏👏
    저희집에서 아들회사까지 무궁화기차 타고 지하철,버스,택시타면 3시간 거리인데 자가용으로 가면 1시간 거리예요
    그래도 저는 여행삼아 한번씩 기차타고 다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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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4.09 10:35
  • 팬케익 집적 만드셨어요? 데코만 예쁘게 하면 다시 살아나요 ㅎㅎㅎ
    제 생각엔 평소에 칼로리 섭취량이 적어서 그러신 것 같애요. 물론 사진상으로는 그래 보입니다. 참, 남편분은 좀 어떻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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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4.09 23:40
  • 주재료가 계란인데 머랭쳐서 했는데 거품이 다 꺼졌어요ㅠ
    남편 꼼짝못하고 누워있어요
    병원에서 주사로 해보고 안되면 수술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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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4.10 00:07
  • 한달에1kg 무슨 병이신데 수술까지 해야 하는지ᆢ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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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4.10 00:10
  • 다산댁 갑자기 디스크 터졌어요 요즘은 주사로 낫는다고해서 병원다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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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4.10 00:16
  • 한달에1kg 에고
    디스크 터지면 진짜 엄청 아흐다던데ᆢㅠ
    저는 디스크가 터지지는 않아도 오래도록 디스크로 고생을 해봐서 그 심정 누구보다 잘 알아요ㅠㅠ
    꾀병 같아보여도 절대 아니랍니다ㅎㅎ
    한달님도 힘드시겠지만 남편분 잘 보살펴 드리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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