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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에1kg
  • 다신2023.04.13 18:1947 조회0 좋아요
127일차

어제 1시쯤잤는데 4시반에 우리집냥이가 컵깨서 그때부터 못잤어요 아침에보니 얼굴퉁퉁부어 엉망이네요
회사서 믹스커피 한잔마셨어요
점심 회사밥 저녁 족발먹었어요
신랑이 아픈몸을이끌고 스무디해줄거라고 우유얼음 사놨네요 그래서 배부른데 스무디까지 먹었어요
일을 4~5년은 배워야되는곳이라 요즘 일배우면서 하니 재미있어요 사람들이 바뀌니 일도 재밌네요
역시 일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 였어요
교대만 아니면 계속다녀볼만도 한데 어쪌수 없죠
날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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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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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4.14 18:00
  • 족발이 실하네요~~~ㅎㅎ 전 족발에 비빔막국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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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4.13 23:30
  • 앗! 단식 어플이 저랑 같은거네요! 우와!😮
    엄머 한달님 야옹이 집사셔요? 어떤종류 고양이에요. 고양이는 못생겨도 넘 귀여워요 ㅎㅎ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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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4.13 23:42
  • 아메리칸컬하고 페르시안친칠라요
    냥이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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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4.13 21:24
  • 아픈 몸을 이끌고 와이프 챙기시는 모습 너무 감동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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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4.13 21:27
  • 몸이 아파 집안일 제가 거의다하니 미안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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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4.13 21:46
  • 한달에1kg ㅎㅎ
    저희집은 28년째 저혼자 집안일 다 하는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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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4.13 22:02
  • 다산댁 신랑은 혼자자라서 살림이 손에 익어서 그래요 요즘은 대부분 같이 하는 추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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