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금.간단1578일차.
요즘 일을 너무 무리해서인지 너무 너무 피곤해요ㅠ
어제도 초저녁 8시쯤 자느라 이제서야 일기를 올립니다ㅠ
목요일 1식으로만 끝내서 ᆢ
어제는 아침부터 편의점 들러서 저렇게 푸짐히 먹었네요ㅋ
아들집에서 생활하느라 계란,고구마를 오래 못 먹었더니ᆢ
급 땡겨서요ㅋ
그리고 점심은 무생채랑 가지나물 넣고 비벼서 먹었어요
미역국은 맛이 별로라 한두 숫가락 먹고는 안 먹었어요ㅜ
그리고 저녁~~~
신랑은 일이 있어서 못오고ᆢ
아들이랑 둘이서 복어집에 가서 복불고기,복튀김,복어탕 세트 메뉴로 실컷 먹고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억었어요ㅠ
물론 아들이 많이 막고 저는 제 양만큼만 먹었어요ㅎㅎ
아들이 저 고생한다고 제가 좋아하는 복어 요리들 사줬어요ㅎㅎㅎ
저렇게 하루종일 푸짐히 먹고~~~ㅠ
아들이 저를 집까지 데려다주고 아들은 놀러 나갔어요ㅎ
저는 너무 피곤해서ᆢ
샤워후 바로 뻗어서 잤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