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
간만의 휴무고, 그날이 점점 다가와서
몸이 지친게 느껴졌어요.
쉬면서 몸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채워야겠다
싶었답니다 :)
아침 : 버섯 샤브칼국수+ 고기만두 2알
진짜 눈뜨자마자, 비도 오겠다-
가족들과 칼국수 먹으러갔어요!
미나리 한움큼, 고기를 먹어서 무기질 단백질 채우고
탄수화물인 칼국수도 먹었네요 :)
야채+고기 추가하고 칼국수는 덜 시킨 덕분에
탄수를 적당히 즐길수 있었어요!
폭식증+먹토 경험이 있는 저는
죄책감이 습관처럼 들었지만,
배 쓰담쓰담하며- 잘 소화시키고 운동하자-
라고 다짐하며 먹토 예방했어요 😄
저녁
탄 : 잡곡밥
단 : 계란찜
지 :
무 : 머위나물, 취나물
간식
꼬박꼬밥 & 푸른방울토마토
그렇게 저녁까지 먹었는데도 입 심심하고
배가 고파서 호다닥 입막았지요오오
휴일 나름 잘 보낸것같아요-
샐러드를 먹진 않았지만
내 몸이 필요해하는 영양소 충분히 먹어서
체력보충도 했고 기분전환도 됐으니까요:)
마무리 운동까지 하고~
저는 내일 근무 준비해야겠어요 🫠
모두들 오늘 하루 즐거운 휴일이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