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사과 반개
점심은
베이컨볶음밥 입니다.
베이컨볶음밥은 얘들주고 남은밥이에요ㅋ
근데도 짐싼다고 반도 못 먹었습니다~
오늘 날도 꿀꿀한데 캠핑갑니다!
비만 오지 않길요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캠핑 저녁까지 맛있게 먹고
갑자기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팩킹 더 튼튼히 하려는데 갑자기 팩킹이 뽑혀버렸어요ㅎㅎ;;
파쇄석에 모레가 있는 바닷가 캠핑장이었는데
비가와서 땅이 단단하지 않더라구요.
바닷가라 밤엔 바람이 강해지고 비까지 조금씩ㅜ
순간 바람에 텐트 한쪽이 뽑히고 폴대도 부러졌네요.
더이상 세울수가 없어서 할수 없이 철수하고 방금 집에 왔어요.
집에와서 신랑이랑 열받아서 맥주 한캔 나눠 먹었습니다.
고생만 하고 왔어요ㅜ
고기는 배고파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ㅎ
낼은 텐트 수리하러 가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