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자꾸 입이 심심하고, 자극적인게 땡겨서 점심에 빨간 고춧가루 많이, 간장설탕조금해서 도토리묵무침을 먹었다. 몇일만에 새빨간 음식을 먹었더니 좀 살것 같다. 근데 이래도 괜찮나..? 싶지만.
5월 1일부터 8개월간 25kg감량 목표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장기전은 나한테는 진~~~~짜 어려운일이라 힘빠지지 않으려고 너무 스스로 타이트하게해서 질리게 하지말자 하곤 있는데 느슨해지진 말아야지. 이제 더이상 고도비만도 싫구. 요요도 싫다...ㅜ
오늘도 잘했다!!! 셀프칭찬으로 하루 마무리^^
<식단>
아침:(사진을안찍었당ㅜ) 두유,사과
점심: 닭가슴살, 곤약귀리밥, 도토리묵무침
저녁:그릭요거트샐러드
간식: 클룹제로소다반캔
<운동>
스쿼트 20*4
팔덤벨운동 15*3
랫풀다운 15*4
레그프레스 15*3
런님머신 38분
자전거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