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 중에 제일 맛있어서 비싸도 재주문한거 였는데 만 이틀만에 배송되었어요. 어제밤에는 도착할 줄 알았는데 신선도가 걱정되더라구요. 목욜 낮12시에 배송시작됐다고 카톡 받았는데 토욜 낮12시40분에 받았습니다. 물론 안에 아이스팩은 다 녹아서 미지근한 물이 되어 있었구요. 반송시켜야하나 고민하다가 우선 열어서 먹어봤는데 시큼한 맛이 아주 많이 나네요. 상하기 직전 느낌? (원래 그렇다고 하지마세요. 제가 기억하기로만 5번 넘게 시켜먹었어요.) 배탈 안나면 그냥 먹어보려합니다. 배송이 왜 늦어진건지 모르겠으나 앞으로 배송에 신경써주세요. 주기적으로 시켜먹으려고 했는데 걱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