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수.간단1603일차.
점심은 도시락으로 먹었어요
오늘 국은 탕국 같은 소고기 국이라 제 입맛에 안 맞아서 안 먹었어요ㅠ
내일부터 직원이 일주일 정도 결근을 해야 해서 작은아들이 알바로 일하기로 했어요ㅎ
그래서 7시에 퇴근하고 3명이 만나서 중국집에 가서 식사했어요
저는 또 짬뽕밥ᆢㅎ
밥은 반만 먹었어요
작은아들은 짜장면 곱배기,큰아들은 불고기 볶음밥,
탕수육 중자 시켜서 나눠 먹었어요
요즘 저는 다이어터나 유지어터가 아니라 일반인 수준ᆢㅠ
저녁을 한번 먹으니 자꾸 더 먹고 싶어져요ㅠㅠ
배가 너무 불러서ᆢ
너무 너무 피곤했지만 강변에 가서 걷고 왔어요
상쾌한 강바람 맞으며 걸으니 힐링 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