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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3.05.21 23:5965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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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금~5.21.일.간단1605~1607일차.
5.19.금

요즘 일기를 자주 밀려서 쓰네요ㅠ

5.19.금.
점심은 회사에서 도시락으로 먹고요
5시에 퇴근할때 신랑이 데리러와서 오랜만에 수제비랑 해물부추전 먹었어요
예전에는 수제비 진짜 좋아했는데 요즘은 별로네요
신랑이 먹고 싶데서 같이 가서 먹고 왔어요

집에가서 작은아들 데리고 나와서 저는 마사지 받으러 가고 아들은 식사하러 갔다가ᆢ
마사지 끝나고 둘이 만나서 이마트가서 장보고 들어왔어요ㅎ


5.20.토.
오후 12시쯤 자고 있는데 정수기 케어 온다고 전화가 와서 겨우 일어났어요
신랑은 오늘도 출근하고요
모처럼 작은아들이랑 둘이 식사했어요ㅎ

잡곡밥이랑
어젯밤 이마트에서 장 봐온 갈치,연어 굽고요
계란후라이,
반찬 3가지 (고추다대기,오이소박이, 깻잎무침)랑 같이 먹었어요

오후에 모임에서 참외랑 절편주셔서 먹었어요

저녁에도 모임에서 소고기 무국 끓여서 식사를 대접해 주셔서 배도 하나도 안 고픈데 또 먹고요ㅜ
저는 소고기무국 싫어해서 안 먹고, 절편을 김에 싸서 먹었어요ㅎ

5.21.일
오늘은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ㅠ

오전에 모임에서 훈제란,바나나,쑥절편 주셔서 먹고요

점심은 2시반쯤 잡채밥,어묵조림,감자전,김치전,파인애플 먹었어요
식사후 블루베리 요거트,빵들도 먹고요ㅠ

모임 끝나고 미용실에서 파마를 했어요ㅎ

저녁 7시반쯤 아직도 배가 부른데~
지인이 또 고기를 사 주신데서ᆢㅎ
소갈비살 몇점,계란찜, 된장찌개, 밥 반공기 먹었어요 ㅠ

주말에는 모임에서 단체로 먹을 일이 자꾸 생기니 안 먹기가 쉽지 않아요ㅠ

내일부터는 식사조절이 좀 많이 필요한듯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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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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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22 23:30
  • 파전 사진! 지대로! 넘 맛았을 것 같애요! 펌하신 모습 궁금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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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23 23:52
  • 파전에 매운고추 많이 넣어 달라고 주문해서 진짜 맛났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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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5.22 19:04
  • 모임에서 잘안먹으면 눈치보이죠
    주말에 몸보신잘하셔야 평일잘견디죠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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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23 23:53
  • ㅎㅎ
    너무 위로 되는데요ㅎ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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