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목.간단1618일차.
오늘은 드디어 일하러 안가도 되니 오전 11시까지 실컷 잤어요ㅎㅎ
그리고 견과류 두봉,군고구마,햇반,상추쌈,깻잎무침,고추다대기,사과,수박 조금 먹었어요
깜빡하고 사진을 안 찍어서 예전에 고기집 뷔페에서 찍은 상추 사진 붙여서 넣었어요ㅋ
그리고 미용실가서 머리염색 하면서 커트 조금 정리하고요
저녁 6시반에 아들 교정치과에 예약이라 같이 다녀왔어요
끝나고나니 8시쯤~ㅜ
같이 저녁 먹기로 했는데 시간이 이렇게 늦을줄 몰랐어요ㅠ
제가 가고 싶었던 분식집은 문이 닫혀서~ㅠ
아들 후배가 알바하고 있는 집에 가서 알곤칼국수랑 감자전 먹었어요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였는데 맛은 뭐 그냥 그랬어요ㅋ
그리고 집에와서 오랜만에 좀 걸어서 8000보 넘게 걸었어요
근데 지인을 만나서 수다떠느라 12시가 넘어서 스샷 놓쳤어요ㅠ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