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가는 아니고 미식가 잡식의 그 사이인거같아요 전 맛있는걸 좋아하고 늘 맛집을 찾아다니죠 살이 안찌던 때에는 당연히 이런 고민이 없었는데 막상 다이어트를 하게되고 식단을 해야지하면서 평소 먹던걸 돌아보니 죄다 끊어야할 것들이라서 너무 힘들어요 맛이라는걸 어디까지 포기해야할까요?
세상엔 맛있는게 넘넘 많아요😢😢😢😢😢😢 저는 먹는걸 포기하는 쪽보다 운동으로 불태우자주의라^^ 많이 먹으면 많이 운동하려고 하네요;;; 그럼에도 포기하고 안 먹는건 국물음식의 국물(건더기만 먹기) 음료수, 아이스크림류네요 줄여서 먹으려하는건 면류...사실 나이가 들수록 탄수화물 섭취가 문제더라구요 시원스런 답변이 못될듯 싶은데;;; 빠른시일 내에 고민하시는 문제가 시원하니 해결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