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나가자고 보채서 외출했다가 그동안 웨이팅이 길어서 안먹었던 콩국수 먹으러 갔어요 웨이팅 10분까지는 기다려줄수 있다고 말해놨는데
국수라 금방 줄어들꺼라고 설득하길래 걍 기다렸다가 먹었어요 인생콩국수만났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포만감도 오래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집에왔는데 배가 안고프더라구요 신랑은 간단히먹고싶다길래 와퍼사주고 저는 간단히 빵먹고 과자는 같이 먹었어요 햇빛이 뜨거워서 금방 지치네요 이제 더위조심하며 또 한주 열심히 달립시다^^
공체 -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