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받고 김치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방금 오픈해서 먹어봤는데요.(소비기한 6월 11일까지)
엄청 시큼한데ㅜㅜ 원래 이런가요?
그동안 먹었었던 그릭 요거트 중에 젤 신맛이 강해요.
아니 이건 그냥 신맛이란 표현보다.. 시큼 씁쓸? 끝에 살짝 쓴맛도 나요. 넘 신거 먹음 쓴맛이 느껴지는 것처럼..
발효식초? 느낌도 좀 나고...
먹으려고 그릇에 덜었다가 한입 먹고.. 놀라서 아주 조금씩 3번 더 먹어봤는데 도저히 못 먹겠어서 버렸어요ㅜㅜ
상품 상세 페이지나.. 리뷰 보면 별로 안시다는데...
제가 단거 안좋아하고 나름 신걸 잘 먹는데도..
넘 심해요ㅜㅜ
아 참고로 배송받을때 일반 택배박스; 아이스 다 녹아서 왔어요. 제품이 상한걸까요?
일단 덜고 남은건 다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긴 했는데..
저것도 그냥 버려얄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