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다.
목표치에 가까워져서 일까요?
운동도 이런저런 핑계로 안하는날도
있고 해도 조금하게 되구.. ㅠㅠ
늘어진 뱃살보면 한숨이 나오는데
ㅋㅋㅋ왜 운동할 생각이 팍 안드는지
아니 생각은 있는데 몸이 안움직이네요ㅠㅠ
분명 운동 하고 씻고나서 그 개운함, 뿌듯함을 아는데
ㅎㅎㅎ 참 웃기네요..
먹는건 처음만큼은 아니지만 잘지키고 있어용
지금도 이시간에 초저녁잠 자고 일어난
아이들과 신랑이 야식으로 햄버거와 이것저것
먹고있네요 ㅎㅎ 제가 시켜주고 저는 방으로
들어와 막내옆에 불끄고 누워있어용~
먹고싶은 생각은 없어요 ㅎㅎ
조금이지만 운동하구 샤워하구 뿌듯해하고
있는데 저걸 먹어서 그기분과 몸을 망치긴 싫어서ㅋㅋ
그리구 무엇보다 내가 아는 그맛일테니.. 흐흐
아.. 그나저나 집에서 운동하는건 진짜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 이래서 피티받나봐용
나도받고싶다 진짜ㅠㅠ 가격도 가격이지만
헬스장 갈수가 없는 상황이구..
방문 피티 라구하나요? 집에와서 해주는 피티
있다구 들었는데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네용
그렇게 해서라도 해보고 싶은데 ..
혹시 아시는분은 댓글 부탁드려요~
다음 인바디때 또 근육이 빠져있을까봐
너무 걱정이에요.. 엉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