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먹는거 신경좀 썼더니 어제 저녁 내내
소변을 계속 보고 새벽에도 소변때문에 깨더니
1.2kg이 쭉 내려갔어요. 생리붓기가 빠진거 같기도 하고
일반식한 붓기가 빠진것 같기도 해요.
오전 피티받고와서 저녁에도 5km 걸으려했는데
오후부터 목이 칼칼 묵직한것이 아이의 감기를
옮은것 같네요ㅠㅠ
37.5도 미열이 나네요.
이런날은 무리하면 안되니 그냥 쉬어가야겠어요..
빨리 나아야 내일 또 복귀할수 있으니..
내일 오전에도 안좋으면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병원가서 약 지어먹으려구요~
팔다리가 만져보면 전에는 물렁물렁했는데
이제는 제법 단단한 느낌이 나요.
배쪽 옆구리 뒷구리도 빨리 빠져서 단단해지면
좋겠네요ㅎㅎ
오늘도 노력하신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오늘은 먼저 일찍 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