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과식해서 오늘은 반성하는 하루를 보냈어요. 아침에 실내자전거 타기 한시간을 하며, 집안일,아이와 산책하기등을 하였네요.
간헐적단식을 지켰고 점심때 바나나 반개+닭가슴살샐러드 오후간식(삶은계란, 우유+검은콩가루)
저녁식사(반건조오징어+오이냉국)
7월1월 기준 몸무게에서 큰 변화가 없어서 좀 더 타이트하게 계획을 잡았어요.7월 31일까지 7.2킬로를 빼야된다는건 현실상 불가능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다이어트에 임한다면 목표성취에 가깝게 좋은 결과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내가 다이어트를 하니깐 주변에선 먹는 재미가 없어서 어쩌나? 같이 맛있는 음식을 맘껏 즐기지 못하는 부분에서 아쉬워하네요. 얼릉~ 목표체중이 되어 가볍게 사람들을 만나고 맛있게 음식을 즐기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