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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는그만
  • 다신2023.07.18 17:1884 조회1 좋아요
7월 18일 눈 깜짝할사이~~ㅋㅋㅋ

진짜 주말에 옷사러간다고 자랑한것이 끝으로 눈깜짝했더니 벌써 3일이 후다닥 지나갔어요.
옷도 못사고 시댁모임에 갔다가 갑자기 충격적인 결말만 들고 귀가를 했더니 아직도 정신이 멍합니다ㅜ
울집으로 여름휴가를 오신다네요~~헐
이것이 말인지 방구인지ㅜㅜ 지금 이나이에 시댁식구 뒷치닥거리 해야할까요~~스트레스로 입터짐까지 속상합니다 다시 조절하려 노력중인데 아직도 씩씩 거리중입니다. 다시 조절잘해서 꼭 6자 찍곳픈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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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쑤우욱빼보자
  • 07.18 22:49
  • 어휴 집에서 휴가라니... ㅜㅜㅜ 너무 힘드실것 같아여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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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쭈미님
  • 07.18 19:32
  • 생각하기 나름 인데요..
    어짜피 일어날 일이라면 그냥
    쿨하게 받아들여 버리시고
    대신 다이어트 운동으로 활동량 늘린다고
    생각해버리세요..ㅠㅠ

    저도 이번에 두분오셔서 5끼 준비하면서
    계속 일하면서 그리 생각하니 마음이 편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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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쭈미님
  • 07.18 19:30
  • 음.. 시부모님이 불편한 사이면 싫고
    자주안뵙지만 편한 사이면 나쁘진 않은데
    어쨌든 집으로 오시면 일은 여자 몫이니..

    남편분께 수당 달라고 해보세요ㅋㅋ

    저는 시어머니가 너무 편하고 좋아서
    오시면 불편해도 좋아요ㅋ
    자기 아들 게으르고 못나게 키워서
    미안하다고
    일 거들 주시려고 애쓰시는 분이시라~

    남편이 시아버님 판박이예요ㅠㅠ

    시아버님이 아직까지도 생선가시 못발라서
    시어머니께 발라달라고 하시는... 후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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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유지는그만
  • 07.19 07:24
  • ㅋㅋㅋ~~시부모님 아직도 알콩달콩처럼 보이고 좋으셔요.
    저는 시부모님은 두분다 돌아가시고 안계심요ㅜㅜ 저희남편은 외동입니다ㅜㅜ 날도 더운데 술이 문제ㅜㅜ 알아서 해결하겠지요.
    지금 살얼음판입니다~~알아서 해결하라고 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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