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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상은맘
  • 지존2023.08.03 20:57142 조회0 좋아요
8월3일 목욜
오늘 아침 체중 68.5kg

오전알바하면서 커피한잔, 단백질쉐이크.

집에와서 운동전에 바나나하나먹고
한시간 런닝, 30분 싸이클..
오늘은 수업재료 받으러 댕겨오느라 싸이클시간이 조금 줄어들었어요..

3시반쯤 어제 애들이 먹다남긴 크림스파게티, 후라이드치킨,고기김치찌개 국물없이, 요플레하나,계란후라이..먹는데 둘째녀석이 같이 먹자고 데들더니 엄마 입에 들어갈꺼 줄여줘서 고마웠다 ㅋ

근데 오늘은 머가 자꾸ㅠ 식욕에 졌어요ㅋㅋㅋㅋ
방금 애들이랑 밤산책하고 들어와서 피자빵도 한개다먹고 조금 더 먹고.. 남은 삼겹살도 몇조각먹곸ㅋ 그래도 안되서 단백질쉐이크 하나 마셨는데 과자도 조금..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많이 빼야한다구!!
최소 15키로다!!!! 15키로!!아직멀었어아직아직!! 정신차리자!!!

애들이 방학을하면서 알바도 오전으로 땡겨지고 평소 두끼먹던걸 한끼로 줄여지고 그한끼도 뭔가 제대로된 식단이 아니게되다보니.. 나머지는 쉐이크로. 먹다보니 조금 지쳐가고있나...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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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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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오25이오
  • 08.03 21:14
  • 어제 스파게티? 안불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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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상상은맘
  • 08.03 21:24
  • 살짝 뿔긴했는데 먹을만하드라고요ㅋㅋㅋ 아직도 남았어요ㅋㅋ 내일도 잔반처리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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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오25이오
  • 08.03 21:36
  • 상상은맘 그래도..건강생각해서 아까워도 버리심이 어떨지..ㅋ
    울신랑도 예전에 애들 남긴거 먹고 그랬는데, 늙으면 애들이 당신 생선대가리만 줄걸~그랬더니 요즘은 걍 같이버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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