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는 아니지만 아주 조금씩 떨어지고있어요.. 아직도 2.3이나 더 떨어져야하는데 왜이리 더딘건지ㅠ 홍양이 다가오고있어 그럴꺼라 생각은하는데.. 마음은 조급하고 폭식의 후유증은 안떨어지고ㅠ.
오늘부터 수목금은 애들 태권도학원이 방학이라 운동은 포기했어요.. 다음주부터 개학까지는 큰애돌봄방학이라.. 태권도 가 있는 한시간사이에 잠깐 런닝머신이라도하려고요.
오늘 오전도 알바하며 블랙커피한잔
집에 와서 1시반쯤 현미밥조금 넣고 싼 김밥이랑 국물없이 김치찌개.. 김치찌개는 이제 다 먹었네요ㅋㅋㅋ.
사과도 하나까먹고..
저녁은 쉐이크로 끝~
아 중간에 애들.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이랑 꽈배기 한입씩도 먹고ㅎ
다욧트는 정말 장기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해야하는데 한번 폭식하고나면 다시 마음잡기가 좀처럼 쉽지가않아요 오래할수록ㅠ 더 맘 잡고 열심히해야하는데...
19년 21년 22년 3년동안 항상 3월쯤 83키로에서 다욧트시작해서 7월까지 15키로 정도 감량하고 다이어트의 끈을 놓아버리고 막먹고 겨울쯤엔 다시 83키로ㅠ.
23년도도 어김없이.. 이번엔 5월에 80키로에 시작했다는거가 다르긴한데..음ㅋㅋ 이번엔 제발. 장기전이라 생각하고. 52키로 목표로해서 끝까지 다시 찌지말자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해보고싶어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