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월.간단1799일차.
집에서 삶은계란 두개, 아보카도 반,상추,오이,단호박,견과류 넣고 푸짐하게 먹었어요ㅎ
오후 3시반쯤 6월초에 같이 사고 난 언니가 떡뽁이,순대,계란김밥 드시고 싶다고 해서 사서 아는 언니랑 같이 병원에 갖다 드리고 왔어요ㅎ
월요장에 콩국물 우묵가사리 1.8리터 사서 같이 간 언니랑 종이컵으로 두컵씩 나눠 먹고, 계란김밥 한줄 따로 사서 그 언니가 3분의 1 드시고 나머지는 제가 먹었어요ㅎ
이걸로 식단끝 했어요^^
병원 갖다 오는 길에 시장에 들러서 반찬3가지,고추튀김 사서 언니 1개 주고 2개는 신랑 줬더니 안 먹어서 내일 제가 먹어야 될수도ᆢ?ㅋㅋ
참치찌개 끓여서, 반찬 사온거랑 신랑 저녁 식사 차려줬더니 맛있다고 난리네요ㅎㅎ
집안일 좀 하고 저녁 7시반쯤 공원에 가서 만보 걷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