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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han^
  • 지존2023.08.30 09:0665 조회0 좋아요
K35일차) 증상 (success 28, fail 7. -5.1Kg)

아침 : 커피,녹차,김밥3/1
점심 : 콩비지3/1, 제육4/1, 밥2/1, 반찬, 커피
저녁 : 양념갈비, 소주4잔, 맥주 4잔
간식 : 아몬드

요즘 몸에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네요
힘이 좀 없고, 편두통이 오고, 위가 좀 뒤틀리는 느낌, 화장실 문제 등

좀 무리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체중이 한 5키로 정도 빠지니 몸이 적응이 안되는건지ㅠㅠ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 일주일에 700그램만 뺀다 생각하고장기 레이스로 가야 할 것 같아요

일기 쓰기 전보다는 식생활이 조금 개선되었고
운동도 가급적 빠지지 않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다 같이 파이팅 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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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문제를 주는 이유(묵상)

학생들이 쉽게 놓치는 핵심이 있습니다. 그들이 푸는 연습문제들은 사실 다 맞으라고 내 준 것이 아니라, 도리어 열심히 틀리라고 내 주었다는 사실 말입니다. 그렇게 틀린 뒤에, 왜 틀렸는지를 복기하고 완전히 이해해야, 비로소 중요한 시험에서 틀리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연습문제는 성적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잘 틀린 뒤, 그 틀림을 인정하고 복기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런데 시험을 위한 연습 문제만이 아니라 인생을 위한 연습 문제들도 그 원리는 동일해 보입니다.

* 인생은 연습이 없는 실전과 선택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참으로 우매한것은 같은 실수를 계속해서 반복 한다는 것이 더 큰문제 이기도 합니다.

인생의 여러갈래중 어떤 길이 좋을지는 신만이 아시겠지만 어떤 길이든 그 선택에서도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종착지는 같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길을 돌아가느냐 아니면 바로 가느냐의 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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