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 홍삼원, 믹스, 프리바이오틱스
점심 : 구내식당(김치볶음밥, 유부장국, 찬) 요쿠르트
저녁 : 빕스(샐러드, 홍게, 기타등등)
간식 : 아몬드

저녁에 빕스에 직원들과 다녀왔어요
이것 저것 폭식은 아니지만 제법 먹은 것 같아요
술은 와인 한잔 따라서 조금 맛만 보았어요
아침에 보니 다행이 체중은 조금 빠져 있네요

조금 과하게 먹어도 몸이 알아서 방어를 해주는건지?
아! 저녁먹고 회사 들렸다가 일부러 한 4~5정거장 정도 걸었어요. 소화도 시킬겸 일부러 차 안가져가고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요

조금 먹으면 바로 체중이 확 올라가는데 이런 날도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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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오늘을 위해 (묵상)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하여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 근대를 연 철학자 스피노자의 명언으로써, 반드시 마주할 수 밖에 없는 죽음앞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은 그저 나답게 사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를 반대로 해석하면, 매일매일을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사는 것이 어쩌면 가장 나답게 존재하는 방식이라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만약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어도, 지금 하는 그 일을 할 것인지 되물어 보십시요. 부디 후회없는 오늘을 보내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