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그냥 습관처럼 하는 겁니다. 추석 이후에도 걍 하는 거고요. 평소에 뭘 얼만큼 먹고 얼만큼 움직이냐에 따른 결과가 자기 몸으로 나타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언제까지 몇 키로를 빼겠다는 결심보다는 앞으로 그냥 어떻게 생활할 것인가에 대한 목표만 세우겠습니다.
돈을 쓰지않는 거라면 급식에서 국물에서 건더기만 먹고 밥은 반공기, 반찬은 밀가루를 제외한 일반식, 물은 2l로 마시는 방법일 겁니다 저녁은 계란 2개로..참고로 저도 중학생때 85kg일 때 이렇게 하고 싸이클 200-300칼로리 태워서 한달반으로 15키로 뺐습니다만 고등학생 때 다시 쪘었어가지고..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