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29. 어제 저녁식단:)
닭가슴살도 그렇고, 당최 물려야 식단을 좀 바꿔볼텐데
귀찮은 것도 이유지만 어째 질리지 않는 닭가슴살.
반숙계란도 닭찌찌살도 두부도 파프리카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것들이라 물리질 않네요🙈💦
드레싱도 딱히 없이 홍초만 뿌려먹는데
홍초도 내가 너무 좋아하는 거라 물리긴커녕 맛만 좋고a
고로, 한동안은 쭉! 닭가슴살을 먹을 것 같다는 거!
양파나 브로콜리 고구마 등등 섞어 조리하는 건
아무래도 좀 더 후의 일이 될 듯 합니다:)
요건 클스마스 연휴와 주말동안 먹은거예요!
치맥하고 나서 웃풍 부는 방에서 배 내놓고 잤다가
배탈이 나서..
다음날 본죽 가서 참치야채죽으로 속 달래주고,
저녁엔 또 괜찮길래 입맛이 돌아서 그만..
왕만두와 찐빵을..!! 흡입...... 쥬륵..
제 반쪽이한테 만두 먹고 싶댔더니 달려나가서 사오지 뭐예요
그 핑계로 아주 그냥 야무지게 먹었네요!!!! 으아..ㅠ.ㅠ
어제부터 다시 식이하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아직 무서워서 체중계는 못 올라가봤어요ㅠ.ㅠ
이번주가 황금기라 운동 열심히 하구
체중계는 다음주에 올라가 보려구요!ㅎㅎ
다신 여러분들도 연말이라 식이조절 고생 많으실텐데
우리 다 함께 잘 버텨봐요!!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