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썬 포두부에 시판 미트소스와 치즈부은 맛입니다. 특별할 거 없고요 소스라도 다이어트식으로 개발하거나 라자냐답게 층층이 쌓는 성의 등이 보이진 않습니다. 세일해서 사봤는데 좋은 경험 했고 추천 안하며 반값으로 팔아도 안 살 생각입니다! 입에 대자마자 오뚜x? 청정x? 가성비 스파게티 소스 생각나실거에요. 그런 소스를 두부요리 하는건 많이들 요리해 드시고 이렇게 완제품으로 판매하는 이상 차별점이 있어야 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 가성비와 칼로리 등… 완전 손해네요. 요새 다이어터 똑똑해서 이런 식으로 성분은 일반식이랑 똑같은데 양만 적은 제품은 거르고 대체당/성분 쓴 식품 고릅니다. 사먹는 이유는 품질 면에서 낫거나 간편하다는 점인데 이정도 성의없는 음식은 차라리 다들 해먹죠. 치즈 양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