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이어트 식품이 아닌 일반식 두부라자냐로~^^
라자냐는 반죽을 얇게 밀어 넓적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파스타에 소스와 치즈를 번갈아 쌓은 이탈리아 음식이다.
두부라자냐는 밀가루 대신 포두부를 깔았는데, 먹기좋게 작게 잘려있다.
분명 다이어트식인데...
우리집 애들은 너무 맛있어한다.
그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내가 먹을게 없다.
다 뺏어먹는다.ㅜㅜ
오늘도 전자렌지 3분 데운 라자냐가 울 공주차지가 됐다.
빵에 올려먹고싶단다.
이렇게 완성된 피자?
다이어트하시는 분들도 통밀빵위에 얹어 먹음 좋을듯 하다.
확실히 포만감이 플러스될듯.
너~~~무 맛있다며 공부하다 쓱싹. 다먹어버린다.
난또 다신샵에 주문을 넣어야겠군하.ㅎ
공주야.
그만먹고 공부좀 하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