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오르기 23층까지 5회 완료 / 아파트 한바퀴 달리기
오늘 많이 춥네요 찬바람에 머리가 어지러워요
이제는 겨울이라고 해야 맞을것 같습니다
1년의 마무리 즈음에 나를 위해 무언가 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 대견스러워요
이전의 다이어트는 나와의 투쟁! 의지와 욕구의 충돌이었다면
지금은 나를 위해
건강한 삶의 태도를 만들어간다고 생각하니
다이어트가 예전만큼 어렵지 않네요ㅋㅋ
아무래도 무시무시한 목표가 있는게
아니라서 느긋한것도 한 몫 하나봐요
모두들 힘내시고 다들 마지막까지 원하는 목표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