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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 : 일욜은 가족과 팔공산 동화사

신랑이 아침부터 정성껏삶은 쌍화탕수육을 처묵처묵 하고
운동겸 나들이겸 가족들과 팔공산 동화사에 갔어요
어찌나 춥던지 엘사가 사는 곳인줄;;;
추위로 애들은 오뎅과 십원빵 홀릭
저는 오뎅의 유혹을 이겨냈지만
결국 쌀국수와 반미를 흡입해버렸네요.ㅎㅎ
괜차나요..내일은 월욜이니까..ㅋㅋ
평일은 빡시게 대신 주말은 먹자로 시작한 다욧인데
주말에 먹는것도 아깝기 시작했어요 ㅎㅎ
돌아오는주말부터는 살짝 라이트하게 해봐야겠어요
화.이.팅!!
  • 365일작심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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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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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유니두리
  • 11.14 18:44
  • 쌀국수는 다욧식품인거 같은건 나만의 착각일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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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쏘쏘다이어터
  • 11.14 16:37
  • 우와~ 신랑분이 요리사네용ㅎ
    수육 맛나보여용ㅎㅎ
    추운데 산까지 다녀오시궁ㅎ
    나가믄 먹을거 유혹참기 힘들죠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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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개말라보고싶다
  • 11.14 11:27
  • 와 추운날 절?다녀오시건가요?👏👏👏
    쌀국수 너무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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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365일작심1일
  • 11.14 11:34
  • 진짜진짜 정말 엄청 추웠어요ㅜㅇㅜ
    산에갈때는 겹겹이겹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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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나나사나미
  • 11.14 07:30
  • ㅎㅎ 주말 살짝만 라이트하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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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365일작심1일
  • 11.14 08:24
  • ㅋㅋ네ㅜ갑자기 조절하니 신랑이 너무심하게하는거 아니냐며ㅋㅋㅋ이게 정상이냐!!!왜 내다욧을 방해하는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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