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간헐적단식을 한답시고 며칠째 아침을 거르고 있어요.
오늘은 점심도 늦어져 배가 고파 사진 속 음식을 남김없이 싹 먹었네요.
위가 좀 줄었는지 배가 턱까지 차서 숨쉬기 힘들었어요.
적당히 배부르면 숟가락 놔야하는데 식탐이 식탐이 식탐이...;;
가족들 저녁으로 떡만둣국 끓여주고, 배부르면 안먹어야하는데
쬐끔 남은게 아까워서... 식탐이 식탐이 또 식탐이...ㅋ
떡만둣국먹고 요가갔더니 배불러서 운동도 힘들었어요ㅠ
요가 가기전 20분 아파트 돌고
요가원가서 오늘은 복근운동 한시간.
떡만둣국은 다 태웠는지 다시 배고파졌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