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숯불갈비 먹으면서 치밥이 생각나서 이번엔 통닭다리 핫바베큐맛을 치밥으로 먹어봤어요!
정확히는 치밥이 아니라 진짜 치킨+밥이지만😆
제가 순살보단 뼈를 좋아하는 편이라 발라내서 치밥으로 먹기보단 치킨+밥 조합으로 먹고 싶더라고요:)
안 심심하게 양파도 스리라차랑 볶아서 같이 먹어봤어요!
껍질 안에가 진짜 촉촉하고 애초부터 육즙도 안 빠져나가서 부드럽고 소스도 이름답게 매콤해서 너무 맛있더라고요!!
뻥 안치고 유명한 자메이카 대용으로 완전 가능..👍🏻👍🏻
이번엔 닭만 말고 밥도 같이 먹어서 탄단지 너무 잘 챙겨줬어요😆
저번에 먹은 숯불갈비보다 나트륨은 더 낮은데 매콤해서 더 자극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짠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감칠맛이 더 큰?
밥이랑 같이 먹어서 짠 느낌도 없고 정말 매콤한 치밥에 딱인 닭다리살이라고 느껴지더라고요😍
밥을 많이 먹은 편은 아니긴 했지만 밥을 먹고도 살이 남아서 구운 치킨 먹듯 다리살까지 너무 잘 먹었어요😋
세가지 맛 다 먹어본 제 주관적 입맛으로는 이 핫바베큐맛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제가 매운걸 좋아하기도 하고요😆
허브솔트는 단독으로, 숯불갈비랑 핫바베큐는 치밥으로 먹는게 제일 잘 어울리고 맛있는 느낌이었어요👍🏻
포션도 딱 1인분으로 나눠져있어서 치킨 먹고 싶을 때 딱 만족스럽게 먹고 식욕 떨칠 수 있는 제품이라 더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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