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 맥심커피(100kal)
점심 : 구내식당 백반3/4(400kal)
저녁 : 중국요리, 연태(1,123kal)
야식 : 빵,음료(380kal)
연말이 되니 술자리가 잦아지네요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잘 조절했는데
저녁에 회식이 있어서 중국요리와 연태주를 ㅠ
그래도 나름 조절해서 먹었는데
집에가서 술기운에 빵과 음료를 또 먹고 잣어요
술이 왠수인지... 나 스스로가 문제인 것 같아요ㅠㅠ
(QT)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어떤 이유에서 시작하셨든지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어쨌든 힘든 과정을 버텨내야만 합니다. 그렇게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나면 여러 면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게 됩니다.
그런데 때로는 너무 허탈합니다. 달성을 위해 들였던 노력에 비해, 되돌아가는 건 한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그와 같습니다. 좋은 것을 세우는 데는 무척이나 힘들고 오래 걸리지만, 무너지거나 나쁜 쪽으로 가는 것은 고작 한순간이면 충분합니다.
아침 묵상에서 제게 주시는 말씀이네요
(급 반성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