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4 : 자중^^(success16, fail8. -0.2kg)
아침 : 커피(100kal)
점심 : 구내식당 3/4(412kal)
저녁 : 밥, 제육1/4, 찬, 소주4잔(804kal)
간식 : 커피,카스타드(207kal)
몇일 폭주하다 어제는 그나마 좀 자중했어요
오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 1시간 아침 운동하고
출근했어요
12월 연말이다 보니 각종 모임들이 월초에 많네요
중순 부터는 오히려 약속이 좀 적어요
다들 중순부터는 약속이 많을거라 생각해 초에 일정들이 몰리는 것 같아요
12월의 참담한 성적표 ㅠㅠ조금 더 자중해야겠어요
(QT)
비교를 끊어내라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사회 안에서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서만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인간사회에 위계가 생겨버렸습니다. 그렇게 평생 타인을 인정하지 못한 채 어떻게든 내 밑으로 끌어내리려 하거나, 누군가 나보다 위에 있다고 여기면, 아무도 뭐라 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자신을 못났다고 결론지어 버립니다.
가장 하등한 타인과의 비교 보다는, 자신의 현 위치와 현재의 나를 돌아보는 것이 더 현명한 것 같습니다.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은 명제이지만 가끔씩이라도 나 자신을 돌이켜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