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무척이나 해보고 싶었던 건데.. '다신' 하다보니 발레스트레칭 재밌어서 레오타드랑 슈즈도 샀네요ㅋㅋㅋ
생각보다 안비싸더라고요.. 다 해서 3만9천원?ㅎㅎ
역쉬 모든지 장비나 준비물부터.. 시작이 반인 이 기분!! ㅋㅋ
레오타드 예쁘게 입고 싶은 맘에 저절로 식욕이 좀 떨어지네요.
이제 다이어트 36일.. 총 5킬로 빠지고 나니
속옷도 자꾸 내려가고 바지도 내려가고ㅡㅡ;;
기분 좋은 변화입니당ㅋㅋㅋ
62에서 시작해서 57 찍었어요^^ (키는 162)
칼로리 기록은 점점 귀찮아지고 이제 대략 어느정도 먹으면 되겠다는 감이 와서 운동량만 체크중이예요.
이렇게 하니 빠지는 속도는 느리지만 나중에 요요가 덜
올 것 같기도..
암튼 운동 빼먹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ㅋ
먹는 즐거움으로 살던 제가 변해가는 모습이 참 좋네요.
다들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