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아 먼가 거~~~하게 차려먹기 힘든 날이었어요.
그런데 딱 생각난게 직화불고기.
꺼내서 전자렌지 2분 돌리는 동안
냉장고에 썰어둔 양배추와 양파를 살짝 볶아주고...
해동된 직화불고기 투하!!!
냉장고 현미귀리곤약 밥 꺼내 해동 후
얹어주기만 하면 끝~!!
간단하게 덮밥이 완성되었네요.
딱 5분 걸린거 같아요.
오늘도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근데 직화불고기 단점이 하나 있어요.
전자렌지 돌리면서 부터 불향이~~~막~~~퍼져서
몰래 먹는게 안된다는 점!!!
오늘도 아들이 달려와 반은 뺏어먹었어요.
울집 애들은 제가 먹는건 다 맛나데요.ㅋ
이래서 즐겁게 다욧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모두 즐건하루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