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생일 외식 무한리필 돼지갈비와 생일상, 케이크로 2Kg 찌고 복귀했어요. ㅠㅠ
오징어 4마리, 오이 4개 넣고 남펀이 맛있게 무쳐준 오징어 무침 4식구 나눠 먹고 밥 반그릇.
아침 메뉴 복붙으로 점심 도시락.
큰 아이 진로 때문에 의견이 너무 다른 남의 편과 차에서 대판 싸우고 남편이 미안해하며 펀의점 데리고 가 아이스크림 혼자 먹고 비스켓 나눠먹음.
저녁은 외근 너무 힘들었고 남편 버거킹에서 쿠폰 나와서 주니어 와퍼, 어니언링 조금, 치즈스틱 조금,
콜라 대신 탄산수.
애들 배달시켜주고 남은 야채김밥 4개쯤.
곶감도 종일 나눠서 5개쯤. ㅎㅎㅎㅎ
한번 무한리필 갈비집에서 터진 입이 수습이 안되네요. ^^;;
낼은 또 엄마 모시고 병원투어라.. 그래도 조잘 좀 해봐야겠어요. 일도 바빠져서 몸이 힘드니 또 조절이 어렵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