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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4.02.21 23:5616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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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수.간단1983일차

어제 저녁에 아주 오랜만에 로제떡볶이, 고구마치즈 돈까스 먹었는데 속이 엄청 부대끼고 힘들었어요ㅠ
한동안 절대 먹고 싶지 않을듯요ㅋ

어제 저녁을 먹어서 평소보다는 단식시간이 좀 짧아요

오늘은 점심부터 먹었어요
쌀밥,돼지불고기, 상추,쌈장, 김치,들깨무우나물,바나나 반개 먹었어요

집에 와서 견과류 먹었어요

그리고 단식 스타트 눌렀는데ᆢ
오늘 저녁에도 또 식사약속이 갑자기 생겨서 공복시간 취소하고 또 먹었어요ㅠ

3명이서 김밥 두줄로 나눠서 먹고요
물오뎅 각2개씩 먹고요

쌀밥,김치국,깻잎무침,땅콩조림,감태 먹었어요
배가 너무 불러서 힘들어요ㅠ

들기름 듬뿍 넣고 만들어서 감태 엄청 맛있네요

만보걷기 했어요~^^

내일은 좀 더 클린하게 먹고,저녁은 안 먹어야지 다짐 해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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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탄탄원츄
  • 02.22 00:17
  • 파래무침인가요?아..글을 읽어버니 감퇴! 저도 넘 좋아해요! 배불배불 하심 안드심 되죠 ㅎㅎㅎ수고하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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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22 00:20
  • 그러게요ㅋ
    배부른데도 맛있어서 조절이 잘 안됨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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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22 00:24
  • 다산댁 아이궁..우째요 😥 한입만 맛보는 걸로 연습하심..ㅎㅎ 저는 아들 음식 만들어 줄때도 맛도 안봐요. 침도 안생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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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22 22:33
  • 탄탄원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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