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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쪽의봄
  • 정석2024.03.13 20:4611 조회0 좋아요
♡38일차ㅡ필테 첫 수업받은 날

간만에 필테 수업으로 운동량이 나왔네요 ㅎ
첫 수업을 하고 난 소감
" 내 몸인데 내 마음대로 몸을 쓸 수가 없구나"를
아주 절감했습니다요. 엉덩이 힘 주세요. 갈비뼈 닫으시고요. 쇄골 옆으로 길게~ 척추뼈 하나씩 분절하면서 내려오시고요~~
한국말인데 왜 알아 들을 수 없는건지 ㅋㅋㅋ

시작이 반이다. 이 그룹방의 모토처럼
시작했다는 것에 셀프 칭찬 ㅎ
안 쓴 근육들의 아우성을 온 몸으로 느끼며
쇼파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ㅎ
발전하는 소식 종종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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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수지*
  • 03.13 21:09
  • 아웅~ 필라 부러워요😆
    내 몸이 내 몸같이 움직이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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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terria
  • 03.13 21:01
  • 내몸이 내것이 아닌것같은.ㅎㅎ
    공감합니다!!!
    저도 몇년 힘든시기를 운동으로 버틴것같아요.
    멋진 포즈 올려서 자랑하시는날까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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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예쁘제
  • 03.13 20:49
  • 필테시작한거 잘하셨네요
    울집앞에도 잇는데 가격이 부담돼서 선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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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남쪽의봄
  • 03.13 20:53
  • 저 정말 큰 맘먹고 질렀어요. 올해는 나부터 챙기자고 스스로 다짐했거든요.
    안 그럼 나이들어 괜히 억울한 맘 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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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예쁘제
  • 03.13 20:54
  • 남쪽의봄 맞아요 자신한테 투자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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