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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쪽의봄
  • 정석2024.03.14 22:328 조회0 좋아요
♡39일차-호르몬의 노예 ㅠ 폭주하는 식욕;;

그날이 가까이 오면 밀가루 음식이 땡기는 1인.
오늘 나 왜이럴까 했는데.. 곧 그날. 어쩔수없는 호르몬의 노예~ 폐경이 얼마 남지 않은 나이라 이런 패턴도 내가 아직 젊어서 이러는거구나 싶네요 ㅋ
내 몸의 상태를 알았으니 내일은 절대 호르몬에 노예가 되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부풀어 오른 배를 쥐어뜯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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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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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수지*
  • 03.15 21:40
  • 저도 호르몬의 노예입니다. ㅜㅜ
    세상에 맛있는게 넘 많은데 식단하기 힘드네요😆
    맛난 빵에 크림, 버터 잔뜩 올려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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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terria
  • 03.15 00:01
  • 신기하게도 아랫배가 볼록해져요.ㅎㅎ
    같이 잘이겨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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