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자 입니다.
저는 20대 초반부터 과체중이였는데
항상 키 160cm 몸무게 64 정도였고
한때 엄청 많이 나갈때 82kg까지 나갔을때 찜질,허벌라이프로
63까지 감량을 하고 날씬해 보인다
건강해 보인다, 이런 소리 들었어요.
폭식하는 버릇이 있어서 물,우유,간식
이런것들을 먹는데 86kg까지 쩌서 이건 사람이 아니다 싶어 작년 6월에 다이어트 했어요.
3개월만이 15kg이 빠지고 다이어트 흐지부지 되더라구요.
근데 서른이 되니까 더 몸이 아파오고
건강에 좋다는 음식,영양제,뭐 돈도 많지 못하고 개인사정으로 과소비도 많이 하고.. 돈도 못모으고 결혼도 못했어요
지금 62kg유지하는데 정체기같고
몸도 안예쁘고 ㅜㅜ
복부팽만,마려운 신호 같은 것이
잘 안느껴 집니다.
잠도 잘 안오구요.
업무는 쉬워서 스트레스가 없는데
그냥저냥 놀고만 있었네란 잡생각에.. ㅜㅠㅜ
공복유산소 30분,pt는 단지내 헬스장에서 받고있어요. 꾸준히 하려고요
이 말랑말랑한 뱃살이 언제빠질까요?
엄마 유전자가 ㅜㅜ 상체가 크고 하체는 가늘고 골반작은거 이어받았어요.. 근데 가슴은 커요..ㅠ
먹는거 식단 연어샐러드,회 종류
가끔 고기, 밥종류 먹는데
이제 더안빠지네요.. ㅠ
어케할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