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주먹밥은 저번에 먹어봐서 이미 맛나다는걸 알고 있었는데
두부라쟈냐가 특이해서 사봤어요
예전에 비슷한걸 먹어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순두부가 베이스라 그냥 데운 토마토 순두부 먹는 느낌이었는데
성수동 905 두부라쟈나는 마라탕에 들어가는것 같은 포두부? 굵은 두부면? 베이스여서, 물론 속세 라자냐를 따라가진 못하지만, 식감도 있고 좋았습니다.
치즈는 말모말모. 살짝해동해서 전자렌지 돌렸는데 죽죽늘어나고 소스도 넘 맛있습니다.
또 구입할 예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