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울증 약 복용으로 살이 15kg 나 늘어난 상황 이었구 양 조절이 너무 안됐어요 남편보다 더 많이 먹었죠 둘이 명륜가면 10인분 먹었어요... 한없이 늘어나는 위장에 관리도 안되고 다이어트식을 하면 다이어트 식을 많이 해서 먹어서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근데 요즘엔 다이어트 식단이 잘 나온대서 도시락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근데 3일째까지는 와 먹은 느낌도 안나는 거에요 남편 왈 두숟가락이면 끝나는데? 근데 맛은 있다 이러더라구요 원래 모델학과 나온 저는 패션에 중요함을 잠깐 까먹고 독하게 맘먹고 지금 5일째 하고 있습니다 4일째쯤 되니 도시락만 먹어도 배가 불렀고 둘째날까지 팔다리가 저리던게 안저리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활동도 잘하고 식단도 안짜고 대충 꺼내서 렌지에 돌려서 배고플때 꺼내서 먹고 하루 두끼 생활하니 4키로 빠졌슴다 오일만에 그래서 이주치 시켰습니다 여러분 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