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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튼튼45
  • 다신2024.04.25 23:4913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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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성공


본격적으로 몸이 붓기 시작했습니다.
생리는 건너 뛰었고, 몸이 붓는 느낌이 확연하네요.

1. 간단 휴식 중

일단 간헐적단식을 잠시 중단한 상태 인데, 중단하자 마자 몸 상태가 확연히 안좋아지는 걸로 봐서는 간헐적 단식이 필수불가결 요소라는 건 잘 알 수있겠어요.

이번주 주말부터 다시 간헐적단식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공복 유산소

간단을 해야 공복 유산소가 되는데, 저녁에 야식까지 먹은 상태라서 공복이라고 하기 어려운 상태로 운동을 하니, 효과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속 가능한.운동과 식단을 위해서 실내 사이클과 걷기를 중심으로 저강도라도 꾸준한 운동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조급함을 조금 내려놓아야겠어요.

3. 근력

지난주 근력없이 고강도 공복유산소만 진행시, 체지방은 참 잘빠졌는데 몸의 쉐입과 탄력이 부쩍떨어졌다고 느꼈습니다.

근력은 최소 3회 꼭. 수행 해야겠다는 결심을 다 잡았습니다.

4. 여름 옷

작년입은 여름 옷들이 하나도 맞질 않아 걱정입니다.
작년 8월 44kg정도 됐었네요.
거의 7kg을 감량해야 도달해야 하는 수준이라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마음을 다잡아야겠죠.

4월도 끝나가니, 5,6,7 3개월간 3키로 그램 감량
즉 48kg 도달을 목표로 천천히 가보겠습니다!

현재 51kg입니다.

근력을 조금씩 늘리고, 체지방은 조금씩 낮추는 최고의 우상향 찍어보곳싶네요.

5. 오전 시간 활용

오전 근력과 공복유산소가 세트로 필수 진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겠습니다.

화 목 토 전신 근력 3회
공복 사이클 유산소 7회

6. 수치화

2주에 한 번씩 치수를 재려고 합니다.


허리둘레 62
허벅지둘레 50
팔뚝둘레

각 1인치씩 줄이는 것과 피부 탄력 향상을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거의 4달간의 다이어트를 돌아보니, 매달 1.3kg씩 꾸준히 감량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조급하지않게 딱 1kg씩만 서서히 줄어가는게 내 몸에 가장 부담이 없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역시 사람이란 더 빨리 더 효과적으로 , 를 찾게 되네요.

오늘 이 글을 계기로 다시 마음을 다잡고 느리고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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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73킹즈
  • 04.26 01:30
  • 👍꾸준히 조급하지 않게 하는것이 제일 어려운데 너무 잘하셨네요^^ 앞으로 5,6,7월 감량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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