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이 미치게 땡겨서리 온갖 정보들을 모아,
다욧용 떡까지 만들어야하나- 고민했었는데ㅎㅎ
이렇게 편한 세상에 살고있다는걸 왜 깜빡한건지ㅎ
너무 간절하면 눈앞에 있는게 안보일 때가 있는듯.
진짜 초조하게 기다렸는뎅 기막힌 타이밍에 도착!!
덕분에 살았어요ㅠㅠ 햄볶햄볶ㅎ
p.s.
절편속 팥고물이 시중의 중국산팥고물마냥
제 입맛엔 넘 달았어요.
팥고물만 짜서 버리고싶을만큼요;;
반면, 제가 개인적으로 흑임자는
텁텁해서 안좋아하는디 요건 또 엄청 담백하니 맛나더라구요
어른입맛으로다가 요래 좀 담백한 당도로 팥절편도
시정이 불가능할까요??
요즘은 대체당도 말이 많아서 무섭던데
관계자분들, 시정 좀 부탁드려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