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좀 내리다보니 이동이 만만치도 않고....
간단히 떼우긴 해야해서 라면을 골랐습니다 뜨끈한 국물에 기분까지 녹아내립니다만ㅋㅋㅋ
역시 먹고 나면 후회하는 거 같아요 ㅠㅠㅠ
가지고 있던 칼슘치즈 2장과 함께 먹은 라면....
그냥 김밥이라도 사서 치즈 1장이랑 먹을 걸 그랬나란 생각도 살짝 듭니다
현재 5500보 정도 걸었고 공복 전에 84kg이었습니다! 발포비타민 넣은 물 500ml를 마시고 있네요
다행이도 다음주 지나면 헬스장에 다시 갈 수 있는 여건이 되니... 몸무게를 늘리지 않는 것에 포커스를 두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