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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을 시작하면서 바삭한 것과는 거리
식단을 시작하면서 바삭한 것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게 일상이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현미크런치킨! 처음에는 '튀겨서 먹는 것도 아닌데 과연 바삭할까?'라는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주문한 것 같아요. 저는 에어프라이기에 돌려서 먹어봤습니다!

맛부터 말해보자면 현미 특유의 고소한 맛이 정말 맛있었어요. 겉에 튀김옷도 정말 바삭 그 자체여서 놀랐습니다! 웬만한 시중 치킨보다 더 바삭했던 것 같아요. 안에 고기는 닭가슴살이라고 생각이 안 들 정도로 부드러워서 순살 치킨, 닭강정과 다름없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파닭도 좋아해서 대파를 쫑쫑 썰어 같이 곁들여 먹었고 저당 칠리소스에 찍어서 양념치킨으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치킨이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때 해 먹으려고 집에 두 팩 더 쟁여놨어요ㅎㅎ 매일 같은 식단으로 지겨우신 분들, 치킨이 먹고 싶은 분들께 정말 강추합니다. 한 번 먹으면 재구매하게 되어있으니 조심하세요!!ㅎㅎ

  • 카@tjs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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