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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신깨비
  • 다신2024.06.23 21:0212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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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일차
오늘도 사진을 찍기전에 먹어버리는 바람에 글로만 남기는 기록
오전 우유 한잔
점심 양념치킨 2조각
저녁 수박 3조각
낮에 아이들 간식 사러 곧 폐점할 추억의 메가마트를 들렀다.
30여년 전 처음 오픈할때와 좀 많이 달라진듯 하지만 여전히 정겨운 곳인데 없어진다니 아쉽다.
고교생일때 야자빼고 도망가서 24시간 영업하던 마트를 우리 세상처럼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없어진다니..세월이 야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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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몽그리1
  • 06.23 23:24
  • 우와 한곳에 오래 사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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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꽃신깨비
  • 06.24 21:00
  • 네 태어나서 25년을 부산에서 살다 10년을 서울 살다 10년을 경남 살다 또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서 4년째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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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몽그리1
  • 06.25 10:42
  • 꽃신깨비 오 부산 ㅎㅎ 저 어릴때 가장 살기 좋은데가
    부산이란 말도 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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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몽그리1
  • 06.25 10:45
  • 꽃신깨비 설 토박이가 대구 남자 만나
    경주온지 15년차 입니다 ㅋ
    백화점,이마트 없는데는 여기뿐인듯
    싶다고 입에 달고 살지만 또 그럭저럭
    조용해서 좋아 지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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